실화 약촌오거리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재심"
이번 2월에 개봉한 영화 재심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바로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이에요. 이 살인사건은 2000년 8월에 일어난 사건인데요, 약촌오거리에서 택시기사가 흉기에 여러차례 찔려 사망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전북 익산에서 일어났습니다. 저의 고향이네요. !!!!!!!!!!!!!!!실제로 전북익산에서 촬영한 것 같지는 않아보였어요.왜냐면 약촌오거리를 매일 지나가거든요.장소 협조는 군산에서 조금 받은 듯 보였어요.내 고향에서 일어진 일이 아니었다면 보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이 뜻은 즉, 재미 없다 이거에요.그냥 단순히 좋게 말하면 킬링타임용? 그마저도 지루합니다.영화의 전개가 단순하고 뻔합니다. 예상가능한 스토리. 제가 이런 부류의 영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도 모릅니다.억지감동..
Review/Review : 영화
2017. 2.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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