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난이 심해지는 추세 중 " 열정페이 "

다들 아르바이트(알바) 해보신 적 있으시죠?

주로 학생들이 용돈벌이를 위해서 많이들 하곤 하는데요

얼마 전에 주위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포스팅을 작성해봅니다.

 

혹시  " 열정페이 " 라는 용어 들어보셨나요?

 

열정 페이란 '열정'이란 구실로 무급 또는 아주 적은 임금을 주면서

 

취업준비생을 착취하는 기업들의 행태를 비꼬는 말인데요

 

최근 열정 페이는 '열정이 있으면 돈은 필요 없지 않느냐'고 주장하는

 

일부 국제기구, 국가기관, 사회적 기업, 인권단체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용어는 사실 전부터 존재해왔으나

 

아래 캡쳐된 사진에 의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공고는  온라인의 한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라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모집 공고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 사건 뿐만이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이런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잘 알지 못하는 여러 사람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에는 CF광고 등을 통해 인식과 대우를 개선시키고 있긴 하지만요..

 

아래 그림 또한 열정페이에 대한 그림인데요, 계산법이 나와있네요 

 

 

 

최저임금법 11조에 따르면 사용자는 최저임금을 그 사업의 근로자가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에 게시하거나 그 외의 적당한 방

 

법으로 근로자에게 널리 알려야 할 의무가 있는데요,  이를 어길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 최저임금 이하의 임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이와 비슷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임금, 무급인턴 지원 의향 있는 이유 에 대해 나와있죠

 

사람인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신입 구직자 735명 중 27.2%의 비율로 무보수라도 인턴을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는데요

 

이유로는 위와 같습니다.

 

또, 인턴경험이 있는 사람 들 중 55%가 "최저임금" 수준을 받고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사례 또한 열정페이의 한 부분이죠

 

살아남기 정말 힘든 세상이군요...

 

더 열심히 노력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