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3 장애인과 함께하는 100가지 실천 운동 1 .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용어는 장애인입니 다. 불구자나 장애자라는 단어는 쓰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2 . 뇌성마비로 언어장애가 있고 온몸을 흔든다고 지능이 낮은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3 . 지적장애인을 바보 또는 정신박약이라고 놀리 고, 나이에 상관없이 반말을 하는데 그들의 인격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4 . 아침에 시각장애인을 보면 재수가 없다고 피하 는데 그런 낡은 사고방식은 버려야 합니다. 5 . 청각장애인의 언어인 수화를 몇 단어라도 익힙시다. 간단한 인사를 하면 가까운 사이가 될수 있습니다. 6 . 청각장애인은 알아듣지 못한다고 함부로 말을 하는데 청각장애인들은 그것을 이미 알고 있습 니다. 7 . 장애인이 지나가면 발길을 멈추고..
이글은 네이버 카페 서바이벌 리스트 에 올라온글인데좋아서 펌 한거 입니다 .출처는 http://cafe.naver.com/survivalist/42022 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selco는 발칸 반도 사람입니다.유럽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이 지역은 무수한 전화를 입은 역사가 있지만, 특히 92년에서 95년 사이(보스니아 내전)는가혹한 경험이었습니다.이 전쟁 중 포위된 어느 도시에서 살아남은 남자의 이야기는 서바이벌리스트보드 포럼에서 아주 인기가 있는 게시글입니다.제가 봐도 뼈가되고 살이 되는 귀중한 이야기라 이렇게 올려봅니다.내용이 길다보니 일단 10페이지 정도까지만 번역했는데, 나머지 부분은 다음에 시간내서 덧붙일까 합니다.질문자들의 글은 요점만 남기고 필요 없다면 잘랐으며 selco의 답변만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