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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3
장애인과 함께하는 100가지 실천 운동
1 .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용어는 장애인입니 다. 불구자나 장애자라는 단어는 쓰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2 . 뇌성마비로 언어장애가 있고 온몸을 흔든다고 지능이 낮은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3 . 지적장애인을 바보 또는 정신박약이라고 놀리 고, 나이에 상관없이 반말을 하는데 그들의 인격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4 . 아침에 시각장애인을 보면 재수가 없다고 피하 는데 그런 낡은 사고방식은 버려야 합니다.
5 . 청각장애인의 언어인 수화를 몇 단어라도 익힙시다. 간단한 인사를 하면 가까운 사이가 될수 있습니다.
6 . 청각장애인은 알아듣지 못한다고 함부로 말을 하는데 청각장애인들은 그것을 이미 알고 있습 니다.
7 . 장애인이 지나가면 발길을 멈추고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불필요한 시선을 장애인들은 고통스러워합니다.
8 . 장애인과 눈길이 부딪히면 먼저 미소를 띄웁 시다. 호감을 갖고 있다는 표시가 되어 마음이 편해 집니다.
9 . 비가 올 때 장애인들은 곤란을 느낍니다. 두손을 목발에 빼앗겨야 하기 때문이죠. 우산을 받쳐 줍시다.
10 . 택시를 잡으려고 쩔쩔매는 장애인을 만나게 됩니다. 택시를 잡아 태워주는 친절이 필요합 니다.
11 . 피서지나 놀이시설에서 장애인을 만나면 ‘몸도 성치 못한데 왜 여기까지 왔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장애인도 어디든지
갈수 있는 사람입 니다.
12 . 엘리베이터 앞에 장애인이 있으면 장애인이 안전하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림 버튼을 눌러줍시다.
13 . 건물에 들어서는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이 이용 하기 쉬운 방법을 아는 대로 안내해 줍시다.
14 . 회전문 앞에서 쩔쩔매고 있으면 다른 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인에게 부탁 합시다.
15 . 다운증후군이란 그 내용에 대해 모르면 누구랑 똑같이 생겼네 하면서 신기해 합니다. 다운 증후군은 생김새가 비슷하다
는 것을 알아둡시 다.
16 . 장애인을 보고 혀를 차거나 동정 어린 격려, 또는 호기심으로 묻는 질문은 삼갑니다.
17 . 장애인 부모에게 자녀 중에 또 장애인이 있느 냐고 묻는 것은 큰 상처를 주는 일임을 알고 주의를 해야 합니다.
18 . 장애인을 집단화하여 말하는 것은 잘못입니 다. 장애인은 특성 있는 개체입니다.
19 . 휠체어는 장애인의 몸의 일부입니다. 갑자기 뒤에서 잡고 밀어주면 놀라고 불쾌해합니다.
“도와드릴까요?” 하고 묻는 것이 예의입니다.
20 . 속해 있는 모임이나 직장에 장애인이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고 권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집 시다.
21 . 장애인 친구를 가집시다.
22 . 주위에 장애인이 있으면 재활에 필요한 정보가 입수되는 대로 알려줍시다.
23 . 산업재해나 교통사고로 인한 중도장애를 남의 일로 생각하지 말고 장애를 운명이 아닌 사회적 현상으로 발전시킵시다.
24 . 임산부에게 장애 예방에 대한 정보를 줍시다.
25 . 장애인 차량 주차공간에는 절대로 차를 세우지 맙시다. 위반차량을 제재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집시다.
26 . 횡단보도를 건너는 장애인을 보면 자동차를 서행합시다.
27 . 어린이가 장애인을 보며 “왜 저래?”라고 물었을 때 “엄마 말 안 들어서 그래.”라는 식으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지 말고
장애에 대해 정확히 설명해 줍시다.
28 . 모든 부분에 장애인이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 으로 자기가 맡고 있는 일에서 장애인에 대한 고려를 합시다.
29 . 장애인을 무조건 칭찬하는 것도 편견입니다.
정확히 판단하여 평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0 . 휠체어를 다루는 방법을 알아둡시다.
31 . 계단 앞에서 곤란을 겪는 휠체어 장애인을 보면 지나가는 사람 2~3명을 모아 휠체어를 들어서 계단을 이동해 줍시다.
32 . 뇌성마비 장애인에게 음료수를 권할 때는 빨대를 꽂아서 내놓는 것이 좋습니다.
33 . 어떤 건물에 들어온 장애인에게 무슨 일로 왔느냐고 따지듯이 묻는 것은 잘못입니다. 와서는 안 될 잡상인 취급을 해서는
안됩니다.
34 . 휠체어 장애인과 대화를 나눌 때는 시선 높이를 맞추는 것이 예의입니다. 앉거나 구부린 상태에서 대화를 나누도록 합시
다.
35 . 시각장애인이 길을 물으면 전후좌우로 정확히 알려주어야 합니다.
36 . 시각장애인과 동행할 때는 팔을 내주어 팔짱을 가볍게 낀 상태에서 반보 정도 앞장서서 걷는 것이 좋습니다.
37 .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을 무서워하지 말고 자연 스럽게 대해줍시다.
38 . 시각장애인이 물건을 사려할 때 물건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줍시다.
39 . 시각장애인이 음식점에 찾아오면 메뉴를 가격과 함께 설명해 주고 식사를 내온 후, 음식의 위치를 설명해 주는 것이 예의
입니다.
40 . 시각장애인을 만나면 반드시 악수를 하며 자기 소개를 말로 해야 합니다.
41 . 시각장애인에게 위험한 물건은 가까이 놓지 말고 그런 물건이 있다는 것을 말로 알려줍시다.
42 . 절단장애인 중 오른쪽 의수를 사용하는 사람은 악수를 청하면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왼손으로 바꾸어 악수를 합시
다.
43 . 청각장애인은 공중전화 박스 앞에서 전화를 걸어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대신 전화를 걸어 줍시다.
44 . 청각장애인이 대화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필담 으로 중간중간 내용을 전해주고 얘기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45 . 청각장애인과 대화를 나눌 때는 마주보고 입모 양을 정확히 하여 말해야 합니다.
46 . 지적장애인이 옆에 오면 피하는데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 무슨 도움이 필요한지 살피면서 보살펴 줍시다.
47 . 장애인이 있는 가정을 방문하면 장애인에게 먼저 가서 인사를 하고 같이 어울리도록 합시다.
48 . 장애인과 결혼을 하는 것이 큰 불행인양 말하지 말고 축하와 격려를 보냅시다.
49 . 학교에 장애인이 다니면 관심을 갖고 친구 하기를 주저하지 맙시다.
50 . 직장에 장애인이 있으면 특별대우로 소외시키지 말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해줍시다.
51 . 장애인과 함께 음식점에 갈 때는 장애인에게 편한 장소를 찾도록 합시다.
52 . 장애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지나 치게 신경을 쓰는 것은 오히려 부담을 줍니다.
자연스러운 대화가 좋습니다.
53 . 장애인이 도움을 요청할 경우 낯설어 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54 .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는 것을 정규화 합시다.
55 . 언제 어디에서도 자원봉사자가 됩시다.
56 . 자기가 살고 있는 곳의 주변환경이 장애인에게 적합한지 살펴보고 불편한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고 개선하도록 노력합시
다.
57 . 장애인 문제에 늘 관심을 가집시다.
58 . 승차 시 장애인에게 넓은 자리를 권하고, 구석 으로 들어가도록 권하지 말아야 합니다.
59 . 화장실이 좌변기라는 정보를 주는 것이 좋습니 다.
60 . 음료수를 사양하면 억지로 권하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61 . 대화를 나눌 때 무엇을 못 해보았을 것이라는 전제를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62 . 척수장애인들은 소변이나 대변을 실수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실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63 . 중도장애인에게 사고 경위에 대해 꼬치꼬치 묻는 것은 실례입니다.
64 . 성생활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 니다.
65 . 장애인에게 어려움만을 질문하는 것은 불쾌한 일입니다.
66 . 함께 있다가 장애인만 놔두고 나가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67 .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과 걸을 때 보조를 맞추려고 노력합시다.
68 . 휠체어 사용자는 뒤에서 휠체어를 밀어주는 것보다 옆에서 함께 걷는 것을 더 좋아할 때가 있습니다. 휠체어를 혼자서 밀
수 있으면 도움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9 . 장애인의 친구는 모두 장애인이라는 생각은 잘못입니다.
70 . 목발이나 휠체어를 갖고 장난을 치는 것을 예의가 아닙니다.
71 . 장애인 가정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전화로 허락을 받고 집에서 한 약속이라도 시간을 잘 지킵시다.
72 . 장애인을 돕는 사람을 천사인 양 칭찬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73 . 장애인은 모든 유희에서 제외되어야 하는 듯이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74 . 여성 장애인들이 미(美)에 관심을 두는 것을 어울리지 않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75 . 장애여성이 결혼하여 가정생활을 하는 것을이 상한 시선으로 바라보아서는 안 됩니다.
76 . 부모가 장애인이라고 그 자녀가 남들과 다를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77 . 음식점에 장애인 손님들이 들어오면 자리를 피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78 . 장애인 손님이 들어오면 반가워하지 않는 영업 집이 있습니다. 그런 영업집은 장사를 할 자격이 없습니다.
79 . 쇼핑을 할 때 물건을 샅샅이 살피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물건을 내려주어 가까이에서 볼 수있도록 해주는 것이 예의입니
다.
80 . 무거운 물건을 들고 가는 장애인을 보면 방향을 물어 잠시라도 들어주는 여유를 가집시다.
81 . 빨리 뛰다가 장애인과 부딪치면 장애인은 여지 없이 쓰러집니다.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82 . 넘어진 장애인을 일으켜 세워주는 것을 주저하지 맙시다.
83 . 장애인에게 부탁을 받았을 때 망설이지 말고 승낙을 합시다. 머뭇거리면 장애인은 거절로 이해합니다.
84 .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면 장애인들은 움직임이 불편해집니다. 길을 만들어 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85 . 휠체어가 부딪쳤을 때 노골적으로 언짢은 표정을 짓고 그 자리에서 먼지를 털어 내는 것은 실례입니다.
86 . 건물 내에 장애인용 공중전화가 없으면 휠체어 장애인은 곤란을 느낍니다. 버튼을 눌러 주십 시오.
87 . 술에 취해 장애인에게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으면 주위에서 제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88 . 바닥에 물이 있으면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물이 있다고 알려주는 친절이 필요합니다.
89 . 비행기 등 긴 여행 교통시설 이용 시 옆 좌석에 장애인이 앉은 경우 불편한 것이 있으면 얘기 하라고 먼저 말을 건넵시다.
90 . 장애인은 자판기 커피를 뽑아 움직이는 것이 곤란합니다. 앉아있는 장소까지 배달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91 . 자기 집에 장애인을 초대하는 것을 일반화 합시다.
92 . 목발은 장애인 곁에 두어야지 먼 곳에 갖다 놓는 것은 실례입니다.
93 . 장애인에게 의자를 권할 때는 딱딱한 의자로 팔걸이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94 . 뇌성마비인들이 비틀거리고 걸을 때 부축해 주면 오히려 불편을 주게 됩니다.
95 . 여성장애인을 도와주며 성적인 농담을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96 . 결혼의 여부를 물을 때 “안 하셨어요?” 보다 “하셨지요?”라고 긍정형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97 . 장애인이 결혼하면 자녀도 장애인일 것이라는 생각은 큰 오류입니다.
98 . 시각장애인 가정을 방문했을 때는 물건의 위치를 함부로 바꾸어 놓아서는 안됩니다.
그 위치로 시각장애인들은 물건을 찾게 됩니다.
99 . 장애인은 나와 다르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합니다.
100 . 마음보다는 실천이 최우선 되어야 합니다.
출처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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