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를 보고 왔어요 앞에서 3번째 줄에 앉아서 고개가 아팠는데요, 그래서 집중이 잘 안되었지만 , 영화 내용이 그걸 커버하고도 남아줘서 다행이었습니다 !! 초반에는 위치떄문에 불편해하다가 자연스럽게 영화 안으로 스며들었습니다. 그 기점은 바로 다름아닌 윤아 분( 극 중 박민영) 때문이었습니다. 하.... 빠져버렸어요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요! 주연은 아니지만 영화 중간중간에 톡톡튀는 역할로 인해서 영화 안에 집중하게 만들었죠.. 처음부터 나오는 것은 아니구요 초중반 즈음에 등장합니다. 바로 유해진 분 ( 극 중 강진태) 의 처제 역으로 나오는데요, 북한 형사로 나오는 현빈 분 ( 극 중 임철령) 에게 반해서 여러번 대쉬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구 해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 솔직히 처음엔 현빈인줄도 몰랐어요...
Review/Review : 영화
2017. 1. 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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