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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기 대회 우승 " 9세 아동 "

점진적 과부하 2017. 5. 12. 09:57

제 1회 멍떄리기 대회가 지난 2014년 10월 27일에 세계최초​로 개최 된 사실 알고 계신가요?


멍때리기는 아무런 생각 없이 넋을 놓고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말로, 멍때리기 대회의 규칙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 대회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낮 12시부터 3시간가량 동안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취지는 바쁜 현대인의 일상속의 휴식을 취지로 잡았습니다.

 

참가자들은 총 50여명 되었다고 합니다. 경쟁률은 3대1 이었고요.

 

참가인원이 굉장히 적죠??


아직 홍보가 덜 되었나 봐요. 1회여서 그런가?

  

저도 뒤늦게 알았어요  아 내가 나가면 수상하는건데..

 

이 날 대회의 우승자는 바로 9세의 어린이 였습니다.




수상소감으로는 "앞으로 더 열심히 멍 때리겠다" 였네요 ㅋㅋ

 

 

수상 트로피도 "생각하는 사람" 이었다고 해요~

 

앞으로 이 어린이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실제로 멍때리기의 효과는 뛰어나다고 해요.


멍때리기의 효과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주된 효과로는, 두뇌를 깨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두뇌에 휴식을 주면서 더 효과적으로 두뇌를 사용하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일을 할때도, 공부를 할때도 적절한 휴식을 취해 주었을 때, 더욱 더 학습효과가 크잖아요?


두뇌도 마찬가지라고 해요. 적절한 휴식을 부여해주었을 때 더욱 더 건강해지는 두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과하면 부작용을 불러 일으키죠.


과한 멍때리기는 뇌세포의 비활성을 촉진합니다.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것이죠.


또한. 치매율이 높아지고 우울증을 초래합니다.


그러니 적절한 멍때리기를 해야 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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