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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마트폰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적게는 유치원생부터 많게는 노인들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하고 있을 거에요.

저 또한 필수품이 되어버렸구요.

그 만큼 우리 일상 생활에 필수가 되어버린 스마트폰 !

음..어느정도냐면요

요즘 시대에는 업무처리도 스마트폰으로 합니다.

없게 되면 일 처리가 되지 않는 상황이 나오게 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과하게 사용하게 되면 중독이 되는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폰 중독..

오늘은 놀라울 만한 사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라는 것인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조사하였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그래왔듯이, 스마트폰 사용은 청소년에게 중독 위험이 가장 많다고들 하잖아요.

이 조사에서도 여전했습니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위험이 가장 높았어요.

아무래도 많이 쓰는 세대이기도 하구요. 청소년이 한창 자라날 시기에 발달되었으니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일반적인 조사와는 달리 이 실태조사의 특징점이 하나있습니다.





바로 유아 및 아동 의 중독 위험에 관한 조사 였는데요.

청소년의 중독 위험은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긴하지만,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비해

유아 및 아동의 중독 위험 비율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였습니다.



왜그럴까요?



음...생각해보면 맞을 거 같기도해요.

예전에는 어린이들은 스마트폰을 잘 쓰지 않았어요.

저 때만 하더라도요.

그런데 요즘은 유치원생 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아.. 그래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했거든요 저는.

그런데 여기 정확한 이유가 나와있어요.

바로, 부모들의 영향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부모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서는요,

스마트폰 중독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과의존 위험군' 이라고 칭하였는데요.

부모가 '과의존 위험군' 일수록 유아 및 아동이나 자녀들의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높아진다고 말했습니다.

조사 대상으로는 3세에서 69세까지 진행했다고 해요.

여기서 중독 위험인 '과의존 위험군' 은 전체 비율의 18.6 %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15년도 16.2 % , 16년도 17.8 % 에 비해 점차적으로 증가함을 보였어요.

정말 위험한 결과죠.. 앞으로는 점점 더 심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낮아지지는 않을거에요.

그리고 ! 10세에서 19세 까지의 청소년의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015년 31.6% 에서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무슨 조사던지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중요한 점은 증가하는 수치에 대해 주목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즉, 유아 및 아동 등의 자녀에 대한 '과의존 위험군' 에 대해 주목을 해야하겠습니다.

그러면 주로 사용을 하는 컨텐츠는 무엇이 있을까요?

유아동은 게임에 90프로 이상 사용한다고 합니다.

정말 게임이 문제군요. 물론 저도 게임을 하지만요..

게임이 무섭긴 하더라구요. 요즘은 게임 발전이 정말 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되어버려서

게임과 현실 구분이 점점 힘들어 질 정도에요. 게임에서 현실을 구현해 내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미래에는 어떤 게임이 나올까 기대(?) 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이 되는 상황입니다.

기타로, 청소년들이 주로 사용하는 컨텐츠에는 메신저,게임 등이 주를 차지하였구요,

성인들에게는 메신저가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카카오톡을 말하는 것이겠죠.?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테스트에 대해 써 볼까합니다.

아무튼, 저도 많이 조심해야겠다고 느끼는 하루입니다. 쉽게 고쳐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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