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전주구경을 다녀왔어요 한 6개월 만인거 같아요. 명절이라 사람이 많더라구요 터미널쪽에 원래 시외버스를 줄서서 타고 가는 곳이 아닌데 이 날은 줄을 서서 타고 갔습니다 그렇다고 차가 밀린건 아니었지만요 놀부보쌈 부대찌개 이곳은 체인점이라 전주만해도 많이 있지만 제가 간곳은 중화산점 입니다. 여가를 가게 된 이유는 다른 곳도 많이 있지만 이 쪽에 볼일이 좀 있어서 여기로 오게되었어요. 처음부터 이곳에 오자 하고 온 건 아니었어요. 일을 보고 나서 주변에서 밥을 먹자 하고 찾아보았더니 놀부보쌈 부대찌개가 근처에 있어 가게 되었죠~ 결론은 성공적이었다는것! 일단 들어가시면 입구쪽에 신발신고 먹는 3개남짓한 테이블이 있구요 그 안쪽으로는 신발 벗고 들어가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조금 많이 있어요 !! 저는..
드디어 영화 더 킹을 보고 왔습니다 ~!! 후후 개봉일자가 1월 18일 로 현재 일주일 지난 영화인데요 관객수는 현재 120만을 넘어섰네요 요즘 점유율 1위인 영화라죠 그밑으로는 공조,모아나,너의 이름은 등등이 있구요 아무튼 영화를 보고 왔으니 후기를 남겨야겠죠!? 제가 이 영화를 보게 된 건 다름아닌 친구의 설득때문이었어요. 보기 전에는 별로 재미없을거같다.. 졸려서자겠다,... 이랬어요 그런데 보고나니 너무 재밌는겁니다. 안봤으면 정말 후회할 뻔 했지말이에요, 주요 남자배우 4명의 연기가 너무나 인상적이었어요 먼저, 이 영화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조인성분! 극중 이름은 박태수 입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둘러싸인 3명의 배우들! 그들의 관계에 주목해야할것입니다 영화는 처음시작부터 끝까지 태수의 이야기..
공조를 보고 왔어요 앞에서 3번째 줄에 앉아서 고개가 아팠는데요, 그래서 집중이 잘 안되었지만 , 영화 내용이 그걸 커버하고도 남아줘서 다행이었습니다 !! 초반에는 위치떄문에 불편해하다가 자연스럽게 영화 안으로 스며들었습니다. 그 기점은 바로 다름아닌 윤아 분( 극 중 박민영) 때문이었습니다. 하.... 빠져버렸어요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요! 주연은 아니지만 영화 중간중간에 톡톡튀는 역할로 인해서 영화 안에 집중하게 만들었죠.. 처음부터 나오는 것은 아니구요 초중반 즈음에 등장합니다. 바로 유해진 분 ( 극 중 강진태) 의 처제 역으로 나오는데요, 북한 형사로 나오는 현빈 분 ( 극 중 임철령) 에게 반해서 여러번 대쉬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구 해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 솔직히 처음엔 현빈인줄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