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건대를 갔네요. 정말 몇년만인지 모르겠어요.멀리 좀 다녀왔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맛집은 건대 술집 싼티포차..! 입니다제가 갔을 때는 항상 주말에만 가서 사람이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붐비고는 했는데,이 번에는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정말 간만에 와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찾던 와중에,맛도 있고 어느정도 분위기도 있는 술집을 찾았습니다."싼티포차 " ..!흠..싼티가 많이 나는 술집인가.. 그렇지는 않았어요. 느낌있어보였거든요.인테리어도 많이 신경쓴 듯한 느낌이더라구요.다트게임도 준비되어 있어서 이벤트도 하는듯 보였는데, 참여는 안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입니다.어떤가요?? 맛있어보이나요??정말 맛있었습니다.제 입에 딱 맞았어요. 이름..
여러분들 식사는 하셨는지요??네 저는 족발을 먹었습니다.역시 야식은 족발이더라구요.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찾아보다가생각이 안나서 배달어플을 들어가보았습니다..여러가지 많더군요..치킨..피자..짜장면...탕수육... 등등모두다 맛있는 야식메뉴이지만요,저에게 들어온 메뉴는 족발/보쌈 메뉴였습니다.그 중에서도 평가가 괜찮고 근처에 위치해 있는"도야족발" 이라는 족발 전문점이 눈에 띄더라구요.인원은 둘.. 저녁은 이미 먹은 상태이니 가볍게 술에 한잔 하기 위해2인 기준 기본메뉴로 시켰습니다. 뭐 전체적인 구성은 이렇습니다. 족발이 뭐 저렴한 메뉴도 아니고 하다보니족발에서 가성비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두명이서 먹기에는 양이 충분했네요.하지만, 배를 채우시려 하신다면 비추합니다.공복에서 배를 채울만한 정도는 아니거든요..
나른한 오후입니다.점심식사 하셨는지요. 밥 먹고 난 후의 점심은 언제나 졸립니다...여러분들은 좋아하는 점심메뉴가 무엇인가요?짜장? 짬뽕? 볶음밥? 국밥? 카레? 등등 네. 제가좋아하는 음식이구요..뭐 크게 보자면 한식,일식,중식, 양식 정도가 있겠네요.예전에는 한국인이라면 한식! 이었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여러 국가의 음식들이 유행하고 있죠.자, 그래서 오늘 소개할 맛집은 일식 프렌차이즈 전문점입니다.일본식라멘 을 주로 판매하는 집인데요. 기타로 규동이나 돈가스 등등을 팔기도 합니다.혹시 일본 다녀오신 분들 있으시면, 아마 똑같지는 않을거에요.아마 제 기억으로는 일본에서 먹었던 것이 훨씬 맛있었습니다.뭐 여행가서 먹어서 기분탓에 그럴 수도 있지만요.이 집이 맛없다는게 아니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때는, 2018년 2월 어느 날 저녁..눈은 오지 않았으나 매우매우 추워서손발이 꽁꽁 얼을듯한 날씨였습니다.드디어 ! 아주아주 오랜만에 치킨을 먹었습니다.치킨이라니 ! 배그 1등 치킨 아니구요~~교촌치킨입니다. ㅎㅎ게다가 배달시키지 않고 직접 매장에서 먹은건몇개월 된 듯 합니다.원래는 달달한 치킨을 먹으려고 했어요. 덜 자극적이게요.그런데 ! 갑자기 매운게 땡기는 거 있죠?바로 레드콤보를 주문합니다.(설마 맵겠어? 맵지 않겠지 !)사실 한 번도 먹어보지 못 했어요.하지만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죠.그 만큼 유명하니까 그런 걸로 알고 믿고 시켰습니다 ㅎㅎ 뭐 처음 한 두개는 먹을 만 하더라구요.매콤하게 맛있었어요.이 정도면 뭐 괜찮다. !! 나도 먹을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사실 제가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