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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정보

혓바늘 정의, 나는이유, 없애는 법

점진적 과부하 2018. 4. 23. 11:05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지금 저의 상태는 입안에 혓바늘이 좌우로 해서 양쪽에 2개 난 상태입니다.

매우 컨디션이 안좋고, 밥을 먹을 때도 참 고역이에요.

이게 잠을 잘 못자거나 해서 피곤하면 자주 나는 것 같더라고요.

또느 양치를 안하고 잤을 때.. 도 나구요.

저는 자주 나지는 않지만 가끔가끔 나는 편입니다.

그때마다 그냥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 줄거라 믿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는 하는데요.

이번에는 정말로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예방하고자 자세히 알아보았어요.

그 정보에 대해 같이 공유할까 합니다.

혓바늘이 나는이유, 왜 나는 것인가?

그리고 없애는법에 대해.. 정확한 치료법을 조사해보았어요.


우선, 혓바늘의 정의부터 알고 가야겠습니다.


혓바늘이란, 구내염의 한 종류로써 혀 표면에 작은 궤양이 생기거나 맛을 느끼는 설유두가 염증

으로 붉게 솟아오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혓바늘은 주로 심상유두에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매우 

작은 궤양을 말하는데요,

염증이 생기면 유두는 위축되며, 염증 부위는 노란색의 가짜 피부로 덮이고 

심하지는 않지만 통증이 생깁니다. 혓바늘이 무엇인지, 처음 들어보시는 분은 없으실 거에

요.말 그대로 혀에 바늘이 돋힌 것처럼 통증이 따갑고 쓰라린것을 나타낸 말입니다.


구내염, 혓바늘


그렇다면 왜 생기는 걸까요?

혓바늘의 원인 !

일반적으로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스트레스 또는 피로, 수면부족, 비타민 부족 등을 원인으로 

들수 있겠는데요. 주원인으로는 수면부족 등의 피로감 이라고 합니다.

제가 가장 주의하지 못한 부분이었군요.. 수면부족,,

요즘에 잠을 정말 못자거든요. 아니 안자거든요.

언젠가부터 잠을 자는 시간이 아까워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하루 24시간에서 반나절 일하고, 끝나면 취미생활 하고 개인적인 일 보고 하면 정말 

남아있는 시간이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평균적인 수면시간을 줄이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그게 너무 과했나봅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너무 과도해지면

능률적으로 떨어진다는 느낌을 몸이 받았어요.

이 외에도 많이 생기는 원인은 외상으로 인한 염증 으로 볼 수가 있어요.

대표적으로 말하자면, 혀를 실수로 깨무는 행위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주로 음식을 먹을 때 또는 말을 할때 가끔 깨물고는 하죠.

저도 허겁지겁 음식을 먹다가 가끔 혀를 깨물고는 합니다.

그 외 기타로는 매운음식 섭취, 스트레스 정도가 있겠네요.




그렇다면 제일 중요한.. 치료법 !!

어떻게 하면 빨리 치료할 수 있을까요..?

혓바늘 치료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최대한 빨리

없애는 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오래 놔두다 보면 쓰라린 통증이기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기 때문이죠.

일상적으로 없애는 법는 연고를 바르는 방법이에요. 약국에 가시면 많이 있을거에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연고로는 오라메디 가 있는데

이건 좀 느리게 없애주긴 하지만 그 동안 통증을 상당부분 이상 많이 감소시켜줍니다.

그리고 듣기로는 알보칠 이라는 상품이 있는데요. 효과가 정말 빠르다고 해요.

저는 써보지 않아서 정확한 답을 드리기 어렵지만 많은 후기가 확실한 보장을 하고있습니다.

다만 매우매우 큰 고통이 잠시동안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일 정확하고도 효과빠른 치료법은 역시 그냥 병원을 가시면 됩니다.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가시면 레이저술로 인해 정말 빠른 효과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의학적인 방법으로는 동의보감에 나와있기로는,

생강을 두껍게 썰어서 꿀에 발라 혓바닥을 문지르면 혓바늘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공통사항으로는 잠을 충분히 주무시는 것, 더이상 감염되지 않게 청결유지 등을 얘기

할 수 있겠어요. 사실 이 두가지만 하셔도 일주일이면 정말 좋아지긴 합니다. 

그 사이가 고통이죠.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혓바늘 정의, 원인 및 치료법에 대해 저도 자세히 알아보았고,

여러분들도 많이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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